◆ 일 시 : 2010년 3월 27일 16시
◆ 장 소 : 서예협회 사무국
◆ 참석이사 :
변영문 노복환 김시형 윤점용 조사형 고영삼 곽정우 권두호
김기동 김옥순 서상언 서재경 이기하 이동원 이정근
전한숙 정권호 정양호 채성수 최 견 황치봉
◆ 불참이사 : 김종원
◆ 기록자 - 임성균
1. 이사장의 입장표명
이사회에 앞서 한국서예협회 변영문 이사장의 “2009년도에 협회 이사장으로서 시행착오를 많이 했습니다. 이로 인해 잡음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2010년도 서예대전을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 개정된 정관에 의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입장표명이 있었다.
이러한 이사장의 입장 표명이 있자, 윤점용 부이사장은 이사장이 새로운 정관에 의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자는 제안을 한 이상, 이사들도 동참할 것을 제안하였다.
2. 한국서예협회 정관 문구 조정
정관 제46조 1항의 정관변경 정족수와 관련하여 문구의 조정이 있었다. 협회의 정관이 개정되면 문화체육부 장관의 허가를 얻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제46조 1항의 ‘출석대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한다. 단, 재적대의원 과반수의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한다.’는 문구 중에서 재적대의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있으므로, 출석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 부분은 삭제하는 것이 좋겠다는 권고가 들어와, 검토 후 없어도 되는 문구임이 인정되어 문구 조정을 하였다.
3. 대한민국서예대전 운영과 관련한 사항
제22회 대한민국서예대전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심사 후 입상자 채점표 공개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운영회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